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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마스커스(Damascus, Damas)" 칼날의 좋은 점과 불편한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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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1 (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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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이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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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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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커스"는 좋은 질의 쇠를 여러 겹으로 포개어 제조되는 칼날을 말합니다.
"다마스커스"칼날에도 "카본강"과 "스테인레스강" 두 가지가 있습니다.
-"카본강 다마스커스"칼날 : 오래된 옛날 방식 그대로 수작업을 통해 고도의 기술로 제조되며 비교할 수 없는 매우 아름다운 무늬의 칼날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삭 기능이 매우 뛰어나고 날을 세우기도 용이합니다.
그러나 가격이 매우 고가이므로 항상 칼을 잘 손질하면서 사용하는 사람이나 칼 수집가들이 선호합니다.
-"스테인레스강 다마스커스"칼날 : 아름다운 다마스커스 칼날 면의 무늬가 안정되게 오래 갑니다.
제조 방식이 100% 전통적인 방식이 아니며 아무래도 카본강에 비해 절삭력과 날을 세우는 감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매우 아름다운 예술품이며 고가이고 역시 칼 수집가들이 선호합니다. 그리고 물론 항상 손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Gilles의 "다마스커스" 칼날은 상기한 두종류 모두 176겹과 342겹으로 제조되며 물결 무늬 뿐 아니라 장미, 물방울 등 여러 가지 아름다운 무늬를 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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