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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e: 에필레 모델 구매했던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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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5 (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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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이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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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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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미 전화로 말씀드렸지만....
- 오피넬 나이프의 마무리 공정, 칼날을 세운다든지 하는 공정은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 지기에
나이프마다 조금씩 형태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답니다.
물론 좀더 뾰족하게 만드시려면 숫돌에 잘 갈면 되겠지요....
- 안전링이 좀 뻑뻑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도 나이프마다 뻑뻑한 정도가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사용하다보면 부드러워집니다.
어떤 분들은 뻑뻑한 것을 더 선호하기도 하는데.... 취향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칼날을 펼치기가 너무 힘들면 교환해드리겠습니다.
- 산의 전설 세트는 한 3개월 전부터 생산 중단됬습니다.
꼭 원하시면 혹시 본사에 재고가 있는 지 문의해 보겠습니다.
다음 물량의 입고는 10월 중순경이 되겠습니다.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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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현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 에필레 5자루 구매했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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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가지 질문드릴게 있어 연락 드립니다.
>
> 우선 보비드 뿔 모델의 날 끝 부분이 다른 네 모델에 비해 뭉툭하더군요.
>
> 하지만 돋보기로 보니 날은 그대로 갈려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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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 나간것 같지는 않은데, 원래 이런 끝의 날도 생산될 수 있나요? 또한 뾰족하게 만드려면 숫돌로 갈아야 하나요?
> (사진은 메일로 첨부하겠습니다. 폰이라 첨부가 안되네요.)
>
>
>
> 그리고 부빈가 모델이 너무 뻑뻑합니다. 안전링이 매우 뻑뻑한 것으로 보아 안전링이 너무 옥죄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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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펼때 손톱을 홈에 넣고 최대한 잡아당기지만 미끄러지기 일수입니다. 손수건 쥐고 했는데 손수건이 날에 걸려 완전히 찢어졌습니다.
>
> 너무 위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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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번정도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면 이런 현상이 해소되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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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산의 전설(8.5cm) - 6피스 세트를 구매해보고 싶지만 매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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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입고 예정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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