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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상아", "거북이의 등".... 진품인가?? 그리고 사용 금지된 재료는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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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1 (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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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이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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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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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상아"는 사용이 금지된 재료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상아를 칼의 재료로 사용하여 제작하거나 그 칼을 판매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법적으로 아주 강한 통제를 받습니다. 다시 말해 프랑스로 수입되는 모든 "상아"는 "워싱턴 조약"에 의한 "先통제"를 매우 강하게 적용 받고 있습니다.
Gilles에 의해서 제조되는 "상아" 손잡이의 칼은 이미 오래 전에 합법적으로 구입한 "상아"를 사용하기도 하고 (1900년대 초부터 칼을 제조해온 Gilles의 아뜰리에는 이미 1920년부터 "상아"를 손잡이 재료로써 사용해 왔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환경부장관에 의해서 예외적으로 발급해주는 "CITES 증명서"가 첨부되고 "감정서"가 첨부된 특별 판매처에서 구입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단, "상아"를 사용하는 제조자는 누구든지 "상아"의 재고 및 사용현황을 정확히 기록해야하며 환경부에 의해 정기적, 비정기적인 감사를 받습니다. Gilles의 아뜰리에도 2002년 10월에 감사를 받았습니다. "거북이의 등"도 "상아"와 마찬가지로 통제됩니다.
그리고 Gilles의 아뜰리에는 물론 COMURNAT(자연재료사용제조 연합회)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코끼리 상아, 맘모스의 상아 구입 증명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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